
나한테 돌아오는 수익금은 320원.
블로그에 가끔 책을 읽고 난 다음에 리뷰를 올리곤 합니다. 요즘은 알라딘 (www.aladdin.co.kr) 에서 원격 블로그를 이용해서 작성하는데, 무엇보다도 서적의 표지 이미지를 따로 준비하지 않고도 쉽게 삽입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입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의 방문객 중 어느 분이 제 리뷰를 통해서 알라딘에서 책을 주문했나 봅니다. TTB 페이지에 로그인해서 보니 지난 달 말에 수익금이 들어왔더군요.
액수야 500원도 안되는 소액입니다만, 제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책을 구매하도록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더군요. 그러다가 두서 없이 썼던 글이라는 게 떠오를 때면 이거이거 잘못된 정보로 헛돈을 쓰게 만든거 아냐 하며 두근 거리기도 하고요. 앞으로 책 리뷰를 작성할 때에는 책을 사기 위해 정보를 모으는 사람들도 충분히 고려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좋든 싫든 리뷰에 무조건 좋다고 써서 수익금으로 수입 좀 짭잘하게 올려볼... (어이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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