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의 주택가
tourist center에서 잡은 호텔 근처의 주택가인데 분위기는 꽤 썰렁합니다. 큰 길가가 아니면 가게들도 별로 없고 주차된 차 외에는 사람들도 별로 없네요. 건물도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인지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빈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런 곳에서 살고 있는 듯...

줄에 매달려있는 가로등
빈 시내의 모든 교통 신호등과 가로등은 이렇게 다 줄에 매달려 있습니다. 기둥을 박기 힘들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폭풍이라도 불라치면 꽤 위험할텐데...

빵집입니다.
빈 시내에서는 한 블럭 지날 때마다 볼 수 있는 곳. 직장인들 점심이라든지 그 외에 끼니라든가 간식을 해결할 때 웬만한 사람들은 다들 여기 'ANKER'로 가더군요. 과장해서 얘기하자면, 'ANKER'가 빠진 식사는 생각할 수 없다 정도? 점원들은 주로 30~40대 아줌마들이라는게 특징. 한번 먹어봤는데 빵도 맛있고 야채도 싱싱하더군요.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개를 엄청 좋아합니다. 그것도 덩치가 큰 개들. 한번은 체구가 작은 할머니가 자신의 허리께에 오는 개를 데리고 다니는 것도 봤습니다. (개줄을 어깨에 두르고 다니데요)
지하철에서도 심심찮게 개를 데리고 타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 시내의 작은 골목들. 아이와 같이 다니는 어느 부부. 멋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