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 입고 지정된 좌석 (첫줄 총장 마주보는 자리 -_-)에 앉아있다가 차례 되면 나가서 학위증받고 짝짝짝... 하는 순서로 치렀습니다. 이야,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 입학 졸업 통틀어 식장에 가만히 앉아있어보긴 처음이군요. 이번에는 박사 26명인데, 이중 단연코 컴퓨터 공학 쪽이 10명으로 제일 많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애로사항이라면, '박사 가운 제대로 입는 법'을 몰라서 단상 올라가는 그 순간까지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꾸고 했다는 점. 거울이 없으니 어디가 삐뚤어져 있어도 그냥 나몰라라 돌진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 아, 사진은 지금쯤 아마 집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skip.

2006/08/18 15:31 2006/08/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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