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은 교보에는 6일로 되어있고, 어제 간 영풍에서는 7일로 되어있어서 제목이 어중간해져버렸습니다. :)
이번 15권은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의 마지막 권입니다. 저자인 시오노 나나미 씨는 처음의 약속 대로 1년에 한권 씩, 15년 동안 꾸준히 집필해오셔서 결국 끝을 맺게 되는군요. 그냥 '15년' 이라는 숫자만으로는 그냥 길구나, 하는 감 밖에 안왔는데, 한 달 전 미디어에 인터뷰 기사가 나왔을 때의 사진을 봤는데 '로마인 이야기' 책 표지에 나오는 사진보다 확 나이가 드신 모습이어서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에 시오노 나나미 씨의 인생이 걸린 저작이구나, 하는 무게감을 새삼 느꼈습니다.

이번 15권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부까지 로마제국의 몰락을 다루고, 3부는 그 후부터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까지의 이야기를 대충 다루고 있습니다. 로마제국의 몰락은 어땠는가에 대해서는 명확치 않게 알고 있는데, 모자란 부분을 메꿀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007/02/04 17:37 2007/02/04 17:37

트랙백을 보내세요

트랙백 주소 :: http://devage.net/tt/ikpark/trackback/632